질병관리청이 강원 홍천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출처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https://www.safety1st.news)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5478

정부가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조치 ‘관심-주의-경고-위험’ 등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했다.  이에 사업장에서는 체감온도 31도가 넘으면 폭염에 대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데, 폭염 단계별로 매시간 1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하면서 옥외작업 단축 또는 중지를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425&pWise=webPush

올해 조선업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고용부가 '조선업 사고 다발 경보를 발령하고, 조선업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5499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종사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을 위한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167&pWise=webPush

통계청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 중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는 오는 8월,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 공표된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032300002?input=1195m

대구시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4_0002711668&cID=10810&pID=10800

직장갑질119는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시설에서 일하는 경비와 보안, 시설관리, 환경미화 근로자들이 의뢰한 상담 총 47건을 살펴본 결과 '고용노동부 진정 후 조용히 계약 만료가 된 상황' 등을 경험했다는 고충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1_0002707211&cID=10201&pID=10200

최근 인천에서 일어난 끼임 사망사고가 일어나자,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지역 중대재해대응사업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역에서도 2022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5건의 제조업 끼임 사망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89918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1일 경기 의정부시 소재 A아파트 화단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조경작업을 하던 70대 경비노동자 B씨가 2.5m 아래로 떨어져 의식을 잃었고 9일 후인 지난달 20일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B씨에게 조경작업을 지시한 관리사무소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으나 B씨가 사망함에 따라 혐의를 업무상과실치사로 바꾸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27

부산 기장군 한 골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과 경찰이 골프장과 용역업체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골프장과 용역업체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골프장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25분께 야간 잔디 보수 작업을 위해 작업자 4명이 타고 있던 골프 카트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2068800051?input=1195m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처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중처법은 사망 사고 등 중대 산업 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다. 2022년 1월 27일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했고,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올해 1월 27일부터 적용됐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4/01/27VTPD5E6REJJOGSDI5N2VW6K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공사대금 50억 원)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중소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앞으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을 대표하는 사업주에게 처벌이 내려지기 때문이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0319010006017

전라남도는 호우피해 하천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기대비 점검 및 공정보고회를 지난 2일 열어 취약지역 사전 정비 및 집중 관리를 당부했다. 보고회에선 현장별 우기 대비 점검과 조치계획 보고, 안전·품질관리 계획 및 시공 적정성 여부, 피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신속집행 달성 목표계획,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뉴스원문 보기 ▼ https://www.nocutnews.co.kr/news/6123293?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403043826

안전보건교육기관 '온세이프티'는 지난 15일 안전관리 토탈솔루션인 '무사퇴근'과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교육 및 안전관리 시스템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을 위한 중대재해감축 방안과 공동사업의 추진 등을 통하여 중대재해감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공급 ▲중대재해관련 프로그램 개발 기술 지원 ▲온세이프티와 무사퇴근 One stop 교육과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 등을 집중해 논의하고, 추가적으로 스마트 안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책/정보 공유 및 자문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법을 이해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991

산업안전문기관인 온세이프티는 노무법인 한수와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중대재해컨설팅 및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세이프티 이종은 대표와 노무법인 한수 박진호 대표가 참석한 업무 협약은 온세이프티의 안전보건교육과 노무법인 한수의 중대재해컨설팅(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위험성평가)제공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을 위한 중대재해감축 방안과 공동사업의 추진 등을 통하여 중대재해감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뉴스 원본보기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078

청년층(15∼29세) 인구가 줄면서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택배 라이더 등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청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률이 높게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고용의 질’은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000명이며, 이 가운데 단순노무직은 3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17503106?OutUrl=naver

경기도 안성시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새벽 근무를 하던 4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8일 안성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16일 오전 8시50분께 안성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 화물용 엘리베이터 아래 바닥에서 지게차 운전자 ㄱ(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ㄱ씨는 1층 작업장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려보내면 지게차로 옮겨 창고에 쌓는 일을 하고 있었다. 뉴스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32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