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가 중단을 지시했음에도 하급자에게 문서 기안을 강요하고 업무능력을 폄훼한 지방서기관에 대해 법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했다. 심지어 이 서기관은 부하 직원이 작성을 거부하자 본인이 직접 해당 직원의 명의로 기안을 만든 것으로 파악됐다.뉴스 원문보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507514235?OutUrl=naver